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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2

[부모일기] #5 입체 초음파, 1차 기형아 검사 이전 일기 [부모일기] #4 임밍아웃, 태아보험지난 일기 [부모일기] #3 산부인과, 보건소 방문지난 일기 [부모일기] #2 산전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신청 하기지난 일기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puppy-foot-it.tistory.com25년 1월 - 안정기에 들어서다 ◆ 25년 1월 14일: 드디어 12주차 안정기에 들어서다어느덧 뱃속의 아가는 12주차에 들어섰다.주차가 지날수록 아내의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이제는 입덧도 많이 좋아져서 요리도 자주 해준다.물론, 컨디션이 예전처럼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지라, 금세 피로를 느끼고 낮잠도 많이 자긴한다.  ◆ 25년 1월 18일: 1차 기형아 검사 + 입체 초음파드디어 거의 3주.. 2025. 1. 18.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 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일주일? 2주 가까이 연락만 하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다.이미 연락 만으로도 서로가 얘기가 잘 통하고, 호감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마지막 관문(실제 느낌, 외모)만 통과한다면 굳이 잴 필요는 없었다.맥주 한 캔도 겨우 마시던 그녀는, 처음 날 만난 날 둘이서 청하를 6병 넘게 마셨다.우리는 역시 얘기가 잘 통했고, 심지어 우리는 전화번호 뒷자리가 거꾸로 하면 서로 똑같았다.그녀의 뒷번호가 1234 라면, 나는 4321.사소한 거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며 우리는 운명이라 예감했다.  어렸을 때, 고등학생 시기. 내가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을 때, 하지만 바보같이 고백도 못하고 지켜만 보다 놓쳤을 때..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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