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끄적끄적/부모일기5 [부모일기] #5 입체 초음파, 1차 기형아 검사 이전 일기 [부모일기] #4 임밍아웃, 태아보험지난 일기 [부모일기] #3 산부인과, 보건소 방문지난 일기 [부모일기] #2 산전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신청 하기지난 일기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puppy-foot-it.tistory.com25년 1월 - 안정기에 들어서다 ◆ 25년 1월 14일: 드디어 12주차 안정기에 들어서다어느덧 뱃속의 아가는 12주차에 들어섰다.주차가 지날수록 아내의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이제는 입덧도 많이 좋아져서 요리도 자주 해준다.물론, 컨디션이 예전처럼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지라, 금세 피로를 느끼고 낮잠도 많이 자긴한다. ◆ 25년 1월 18일: 1차 기형아 검사 + 입체 초음파드디어 거의 3주.. 2025. 1. 18. [부모일기] #4 임밍아웃, 태아보험 지난 일기 [부모일기] #3 산부인과, 보건소 방문지난 일기 [부모일기] #2 산전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신청 하기지난 일기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일주일? 2주 가까이 연락만 하다puppy-foot-it.tistory.com이번 일기 마지막 일기를 쓴지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나고, 12월도 지나고 2025년 새해가 다가왔다.뱃속의 아가는 어느새 10주를 맞이했고, 그새 팔다리도 생겨났다. 한 달이 넘는 시간동안 꽤 많은 일들이 있었다. ◆ 24년 12월 23일. 새로운 지차제(구) 보건소가서 임산부 등록하기임신을 한 후, 이사를 하게 되어 다른 지자체 (시 또는 구)로 가게 되면 해당 지자체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을 새로 .. 2025. 1. 2. [부모일기] #3 산부인과, 보건소 방문 지난 일기 [부모일기] #2 산전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신청 하기지난 일기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일주일? 2주 가까이 연락만 하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다.이미 연락 만으로도 서로가 얘기가 잘 통하고,puppy-foot-it.tistory.com산부인과 고르기 (+ 방문 일정 선택하기) 24년 11월 17일에 임신테스트기를 한 후, 아내는 이 결과가 그냥 일시적인(?) 것이면 어떡하냐면서 조금 불안해했다. 물론, 나는와이프의 외적인 변화도 덜하기도 하고, 특히나 내 몸이 변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더 실감이 안 났다. 아무튼, 약 일주일이 정도가 흐른 후 임신테스트기를 다시 해봤고, 바로 결과 두 줄이 떴다. (지난 번보다 더 선.. 2024. 11. 26. [부모일기] #2 산전검사, 임신 사전건강관리지원 신청 하기 지난 일기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일주일? 2주 가까이 연락만 하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다.이미 연락 만으로도 서로가 얘기가 잘 통하고, 호감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마지막 관puppy-foot-it.tistory.com산전검사란?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보건소 산전검사란 임신과 출산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 치료, 예방하여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각 시∙군∙구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검사이다.네이버 지식백과 상에 내용이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해당 내용을 참고하면 될 거 같다. ◆ 보건소 산전검사의 목적 보건소 산전검사는 각종 검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 치료,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 2024. 11. 21. [부모일기] #1 부모 될 준비하기 21년 8월 15일 21년 8월 15일. 그녀를 처음 만난 날.일주일? 2주 가까이 연락만 하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다.이미 연락 만으로도 서로가 얘기가 잘 통하고, 호감이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마지막 관문(실제 느낌, 외모)만 통과한다면 굳이 잴 필요는 없었다.맥주 한 캔도 겨우 마시던 그녀는, 처음 날 만난 날 둘이서 청하를 6병 넘게 마셨다.우리는 역시 얘기가 잘 통했고, 심지어 우리는 전화번호 뒷자리가 거꾸로 하면 서로 똑같았다.그녀의 뒷번호가 1234 라면, 나는 4321.사소한 거 하나하나 의미부여를 하며 우리는 운명이라 예감했다. 어렸을 때, 고등학생 시기. 내가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을 때, 하지만 바보같이 고백도 못하고 지켜만 보다 놓쳤을 때.. 2024. 1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