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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cord/2024 - 10권 목표

[24년 7번째] Hey, 파이썬! 생성형 AI 활용 앱 만들어 줘

by 기록자_Recordian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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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파이썬! 생성형 AI 활용 앱 만들어 줘>

김한호, 최태온, 윤택한 지음. / (주) 도서출판 성안당

 

그냥 막연하게 '기술을 배워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시작한 개발 공부였는데,

공부를 거듭해나갈수록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할 수 있는 것들은 많고,

그만큼 배워야할 것들도 넘쳐난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웹 개발 관련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Html, CSS 등 프론트엔드 관련 지식에 발을 담갔다가,

회사 생활을 하며 내가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서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데이터 분석에 관련한 일을 해야 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면서 알게 된 언어 파이썬.

파이썬을 통해 프로그래밍 공부를 한지 아직 1년은 채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서적을 통해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배우고, 클론코딩을 해가며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처음보다는 깊어진 거 같다.

특히나, 큰 도움이 됐던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24년 5번째]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에는 R과 파이썬이 있다.이 책은 저자가 파이썬을 처음 접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직접 찾아 헤매이며 익힌 것들을 비교적 상세하게 풀어낸 책이다.

puppy-foot-it.tistory.com

 

해당 서적을 공부하며, 클론코딩을 넘어 내가 해보고 싶은 주제(배운 거를 응용하는 안에서)에 대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력도 재미도 늘었다.

 

현재는 머신러닝 쪽 공부를 하고 있는데,

말이 공부지, 그냥 예전처럼 클론 코딩을 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가 중학생이라고 하면, 머신러닝은 대학생 정도의 과정을 하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머리 속에 들어오는 것들도, 체득하게 되는 것도 많이 없다고 느껴진다.

 

[24년 6th] 파이썬 머신러닝 완벽 가이드

김철민저, 위키북스 는 이론 위주의 머신러닝 책이 아닌 다양한 실전 예제를 직접 구현해 보면서 머신러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알고리즘과 반드시 알아야 할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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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파이썬을 통한 기초적인 프로젝트 와 머신러닝 그 사이에 있는 수준의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던 찰나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현재로선 프로그래밍에 대해 좀 더 깊이감을 갖고, 기술을 체득하고나서 기술 구현할 때 모자란 부분을 머신러닝을 통해 채워나가는 방향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처음엔, 그저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워 데이터 분석 쪽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컸는데, 자격증 이론 공부를 끝내고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며 지금은 파이썬 그 자체가 너무 재밌어졌고, 이 무궁무진한 언어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

 

확실히 개발 관련 이론 공부와 파이썬 공부를 하고 나니 달라진 것은,

예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이러이러 한 것이 있으면 좋겠네' 또는 '이러한 점은 불편하네' 에서 끝났다면,

지금은 그것을 기술적으로, 개발 관점으로 풀어나가려면 어떤 방식으로 해보는 게 좋을까 라며 직접 시도 해보려는 태도도 달라졌다는 점이다. (물론, 아직은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하기에 그 생각이 전부다 현실로 실현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고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통해 사소한 거, 작은 거라도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너무 재밌고,

이 언어를 꾸준히 재밌게 하려면 현재는 그러한 작업들을 통해 실력도 재미도 계속 키워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 핫한 생성형 AI와 파이썬을 융합한 기술을 배워보고, 이를 연습해보고,

추후에는 내가 원하는 서비스도 만들어보겠다는 계획이 생겼다.

처음에는 취업이 목표 였으나, 지금은 취업을 넘어 언젠가는 (내가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을 때) 내 서비스를 기획해서 창업을 해보고 싶다(해야 겠다)는 계획도 생겼다.

 

아무튼, 이 책을 열심히 읽고 따라하고 응용해서 또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직접 공부해본 후기

 

책에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 보니, 직접 생성형 AI 활용 프로그램을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어 좋다.

다만, 프로그래밍 특성 상 코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일부 코드는 맞지 않아 구글링이나 챗gpt로 현재 버전으로 찾는 데 비교적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드를 짜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수행되면 짜릿한 느낌이 든다.

 

[Gen AI] 그라디오(G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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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의 초반에는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한 설명과 사용을 위한 환경 설정, 그리고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들이 나오는데, 이거는 이미 다른 책들에서 충분히 배웠으므로 가볍게 훑고 지나갈 예정이다.

 

Part2 초반에는 생성형 AI, 특히 챗GPT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는데,

이미 평소에도, 일할 때도 챗GPT를 잘 활용하고 있으니 가볍게 읽어보고 넘어가려 한다.

 

본격적인 실무는 Part2 중반부터 쭉 나오니 해당 부분을 잘 읽고 따라해보고 연습해봐야겠다.


책의 일부 내용

새로운 것을 배울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

 

 

※ 블로그에 있는 모든 책들은 내돈내산, 또는 도서관에서 빌려본 책입니다.

(협찬 받은 적 없음. 물론, 협찬해 주시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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